성소식별안내
예비신학생 등록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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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당 신부님과
성소면담 -
본당 신부님 승인 및
소견서 작성 -
성소국에 본당
소견서 제출 -
성소국장
신부님과 면담 -
성소국장
신부님 승인 -
예비 신학생
등록완료
성소식별을 위한 개인적 숙고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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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제나 수도자가 되려는
본인과 그 부모의 동기가 올바른 사람
(현세적 이익이나 명예의 추구가 아니라,
그리스도의 이타적 삶을 본받으려는 마음) -
사회생활과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도피하려는 것보다,
이를 잘 극복해내는 사람 -
신심생활(성사와 기도생활)에 열심이고,
이에 맛 들이려고 노력하는 사람 -
가족의 일원으로 모두와
협동하고 화목하는 사람 -
배움에 게으르지 않은 사람
- 남의 구원에 대한 열성이 있는 사람 -
교회나 가정, 기타 공동체에서
규범을 잘 지키고 순명 할 줄 아는 사람 -
이성에 매혹되었을 때
의지적 노력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는 사람 -
정규 교육과정을
만족하게 마칠만한 지능이 있는 사람 -
책임감 있게 신의를 지킬 줄 알고,
특히 분별력이 좋은 사람 -
정신적 질환이 없고 육신적으로도
정상적이고 건전한 사람 -
사물을 올바르게 다루고,
어떤 상황에 처해도 판단력이 좋은 사람
이 정도의 기준을 자신과 가정에 비추어 보고 나서 우선 부모와 자신이 하느님 앞에서 신중한 판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.
성소라는 것은 본인이나 주변의 원의와 판단을 토대로 양성과정을 거쳐 교회가 하느님의 이름으로 부를 때에 비로소 성립하게 되는 것이다.